강슬기 필름사진전 NOTHING SPECIAL BUT SPECIAL

<기획노트>


《특별한 건 없지만, 특별한》전시의 제목처럼 슬기의 일상을, 그녀의 시선과 언어로 풀어낸 따뜻한 전시였습니다. 극적인 장면이나 삶의 굴곡을 담기보다는, 우리가 스쳐 지나갈 법한 일상의 순간들을 슬기 특유의 단단한 감정과 섬세한 눈빛으로 담아내며, 익숙한 풍경 안에서 특별함을 발견하게 만드는 전시였습니다.


전시는 연희동의 넓은 정원과 아름다운 자연광을 가진 단독주택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는데 공간과 사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구성을 통해 ‘사진전을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광의 방향과 빛의 굴절까지 고려해 어떤 사진에 어떤 빛이 스며드는 순간이 가장 아름다울지를 고민하며, 작품의 위치와 섹션을 정성스럽게 설계했습니다. 또한 해가 질 무렵이나 흐린 날에만 느낄 수 있는 조명의 온도까지 감안해 모든 공간을 감각적으로 전시로 채워냈습니다.


또한 전시 곳곳에 숨겨진 작은 이스터에그들은 관람객들에게 두 번, 세 번 곱씹어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며, ‘천재적인 전시의 이스터에그 였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슬기가 바라보는 세상’을 함께 읽어내는 전시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전시오피셜 영상>

*실제 전시장 내 설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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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필름 업계에서 다양한 필름 문화 활동과 필름의 대중화라는 성과를 이루어온 엘리카메라는,

필름 사진  한 장이 주는 이야기와 감동을 고스란히 전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전시기획과 출판을 하고 있습니다.


린다매카트니, 비비안마이어의 사진들처럼 시대가 흘러도 계속 회자되며 사랑을 받고 있는 사진들은

평범하고도 일상적인 그러나 그 안에 숨은 따뜻한 시각과 스토리가 있는 사진들입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아날로그한 필름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대중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시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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