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브러리
국내 최초 필름사진책 전문 도서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픈
오픈 시간 : 오후 12시 ~ 19시 / 때때로 11시까지 오픈 (애프터눈/이브닝/나이트타임으로 구성)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95-12
Allybrary OPEN, 2021
엘리카메라와 라이브러리의 합성어인 '엘리브러리' 는 국내최초의 필름 사진책 전문 도서관입니다.
엘리카메라를 만든 저는 필름 카메라들을 모으며 동시에 옛날 필름 카메라 사진책들을 함께 수집해왔답니다.
제가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수집한 사진집은 오직 필름으로 촬영한 190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의 사진들로,
저명한 작가의 사진책들도 많이 있지만 아마추어의 작품, 혹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진집도 많습니다.
'수십년 전,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었을까?' 싶은 놀랍도록 아름다운 작품과 독특하고 재밌는 필름 작업물이 정말 많습니다.
엄청난 전율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책을 필름 카메라를 아끼는 분들과 함께 보는 것- 그 감성과 감동을 나누는 것이 엘리브러리 기획의 시작이었습니다.
엘리브러리의 좌석안내
엘리브러리는 총 8개의 테이블과 11자리의 좌석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각 테이블은 영국의 도시 이름을 따서 만들었고, 좌석마다 그 도시의 상징적인 사진들 혹은 사진책을 올려두었어요.
엘리브러리의 입장티켓은 비행기 티켓 모양으로 제작하였고, 스탬프 북은 여권모양으로 만들어서 방문오실때마다 앉으신 테이블의 도시 스탬프를 찍어드릴 예정입니다.
답답한 코로나 시기에 엘리브러리의 방문이 마치 옛날 영국의 도시들을 여행하는 기분이기를 바랍니다.
Lake District
18세기 영국의 풍경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영국의 아름다운 호수마을 LakeDistrict. 수많은 작가의 사랑을 받으며 그들의 작품에 영감을 준 도시예요.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토끼!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이 탄생한 곳이 바로 레이크디스트릭트의 니어소리 마을이랍니다. ‘LakeDistrict’ 좌석은 엘리브러리 1층 창가 자리로, 벽난로와 거울을 마주하고 앉아요. 이 자리에서 거울을 바라보면 커다란 거울에 담기는 엘리브러리 풍경이 마치 고요한 호수에 비치는 풍경처럼 느껴져요. 창으로 드는 따스한 햇볕에 기대어 사진책을 보는 시간은 영국 시골 마을의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처럼 느껴질 거예요 😊 2층이 비치는 거울을 배경으로 셀프 포트레이트를 남길 수 있다는 것도 ‘LakeDistrict’의 매력이에요.
Lake District 18세기 영국의 풍경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영국의 아름다운 호수마을 LakeDistrict. 수많은 작가의 사랑을 받으며 그들의 작품에 영감을 준 도시예요.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토끼!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이 탄생한 곳이 바로 레이크디스트릭트의 니어소리 마을이랍니다. ‘LakeDistrict’ 좌석은 엘리브러리 1층 창가 자리로, 벽난로와 거울을 마주하고 앉아요. 이 자리에서 거울을 바라보면 커다란 거울에 담기는 엘리브러리 풍경이 마치 고요한 호수에 비치는 풍경처럼 느껴져요. 창으로 드는 따스한 햇볕에 기대어 사진책을 보는 시간은 영국 시골 마을의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처럼 느껴질 거예요 😊 2층이 비치는 거울을 배경으로 셀프 포트레이트를 남길 수 있다는 것도 ‘LakeDistrict’의 매력이에요.
London
영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 영국의 수도이자 상징인 London입니다.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아름다운 건물, 빨간 버스와 우체통, 밤이 되면 아름답게 빛나는 도시..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런던의 모습이죠. 엘리브러리의 ‘London’ 좌석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1층의 중앙 자리예요. 따뜻한 난로 옆에 앉아 런던의 빨간 버스 대신 연희동의 초록 버스가 지나는 창밖 풍경을 볼 수 있는 평화로운 자리랍니다. 계절과 날씨의 변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자리라 앉아있는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아요. 또 1층의 커다란 거울로 비치는 2층의 그림 같은 풍경을 함께 볼 수 있어요 😊 이곳은 엘리브러리에서 음악이 가장 생생하고 아름답게 들리는 자리랍니다. 정말로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것만 같아요.
London영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 영국의 수도이자 상징인 London입니다.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아름다운 건물, 빨간 버스와 우체통, 밤이 되면 아름답게 빛나는 도시..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런던의 모습이죠. 엘리브러리의 ‘London’ 좌석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1층의 중앙 자리예요. 따뜻한 난로 옆에 앉아 런던의 빨간 버스 대신 연희동의 초록 버스가 지나는 창밖 풍경을 볼 수 있는 평화로운 자리랍니다. 계절과 날씨의 변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자리라 앉아있는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아요. 또 1층의 커다란 거울로 비치는 2층의 그림 같은 풍경을 함께 볼 수 있어요 😊 이곳은 엘리브러리에서 음악이 가장 생생하고 아름답게 들리는 자리랍니다. 정말로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것만 같아요.
York
성곽으로 둘러진 고풍스러운 중세도시 ‘York’. 영국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요크는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이기도 합니다. 또 요크에는 영화 해리포터의 ‘다이애건 앨리’ 거리의 배경이 된 쉠블즈 거리가 있죠. 포근하면서도 어딘가 비밀스러운 이 자리에 앉으면 절로 다이애건 앨리가 떠오른답니다. 마치 마법을 쓸 수 없는 머글은 들어올 수 없는 곳, 진짜 다이애건 앨리에 와 있는 기분이랄까요? ‘York’ 좌석은 엘리브러리 1층에서 계단으로 반 층 올라가면 나타나는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책장을 가장 가까이에 두고 사진책을 즐길 수 있으며, 나무 난간과 높은 나무 책장이 감싸고 있어 아늑한 무드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자리예요. 이곳의 특별한 점은 좌석 옆에 거울이 함께 있다는 거예요. 엔틱 소품이 늘어뜨려져 있는 나무 거울과 의자, 거울로 비치는 엘리브러리의 풍경은 마치 옛날 사진작가들의 방을 재현한 것 같아요. 이 공간을 활용해 필름 사진을 남기면 정말 멋진 작품이 나올 거예요!
York성곽으로 둘러진 고풍스러운 중세도시 ‘York’. 영국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요크는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이기도 합니다. 또 요크에는 영화 해리포터의 ‘다이애건 앨리’ 거리의 배경이 된 쉠블즈 거리가 있죠. 포근하면서도 어딘가 비밀스러운 이 자리에 앉으면 절로 다이애건 앨리가 떠오른답니다. 마치 마법을 쓸 수 없는 머글은 들어올 수 없는 곳, 진짜 다이애건 앨리에 와 있는 기분이랄까요? ‘York’ 좌석은 엘리브러리 1층에서 계단으로 반 층 올라가면 나타나는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책장을 가장 가까이에 두고 사진책을 즐길 수 있으며, 나무 난간과 높은 나무 책장이 감싸고 있어 아늑한 무드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자리예요. 이곳의 특별한 점은 좌석 옆에 거울이 함께 있다는 거예요. 엔틱 소품이 늘어뜨려져 있는 나무 거울과 의자, 거울로 비치는 엘리브러리의 풍경은 마치 옛날 사진작가들의 방을 재현한 것 같아요. 이 공간을 활용해 필름 사진을 남기면 정말 멋진 작품이 나올 거예요!
Edinburgh
스코틀랜드의 수도 Edinburgh. 에든버러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칼튼 힐에서 처음 ‘파노라마’ 기법이 탄생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영국의 화가 로버트 바커가 ‘파노라마’에 대한 영감을 얻은 칼튼 힐처럼 ‘Edinburg’ 좌석은 엘리브러리 전체를 파노라마처럼 바라볼 수 있는 자리예요. 또 에든버러는 작가 조앤롤링이 해리포터를 집필한 곳으로도 잘 알졌지요. 선망하는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할 때면 우리는 그가 어디에서, 무엇에서 영감을 받는지 궁금해지곤 하죠. 엘리브러리 2층, 아늑한 자리에 위치한 ‘Edinburg’ 좌석은 오롯이 책 속으로 빠져들기에도, 가만히 앉아 사색에 빠져들기에도 좋아요. 오래된 다락에 앉아 새로 발견한 책 속으로 흠뻑 빠져드는 느낌이랄까요? 엘리브러리에서 반짝이는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
Edinburgh스코틀랜드의 수도 Edinburgh. 에든버러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칼튼 힐에서 처음 ‘파노라마’ 기법이 탄생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영국의 화가 로버트 바커가 ‘파노라마’에 대한 영감을 얻은 칼튼 힐처럼 ‘Edinburg’ 좌석은 엘리브러리 전체를 파노라마처럼 바라볼 수 있는 자리예요. 또 에든버러는 작가 조앤롤링이 해리포터를 집필한 곳으로도 잘 알졌지요. 선망하는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할 때면 우리는 그가 어디에서, 무엇에서 영감을 받는지 궁금해지곤 하죠. 엘리브러리 2층, 아늑한 자리에 위치한 ‘Edinburg’ 좌석은 오롯이 책 속으로 빠져들기에도, 가만히 앉아 사색에 빠져들기에도 좋아요. 오래된 다락에 앉아 새로 발견한 책 속으로 흠뻑 빠져드는 느낌이랄까요? 엘리브러리에서 반짝이는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
Brighton
잉글랜드 남부의 해안도시 Brighton. 브라이튼 가까이에는 아름다운 해안 절벽 세븐시스터즈가 있습니다. 눈부신 절경을 자랑하는 세븐 시스터즈는 영화 ‘어톤먼트’ ‘나우이즈 굿’의 촬영지이기도 하답니다. 푸른 바다의 파도와 억겁의 바람에 깎인 새하얀 절벽 세븐시스터즈는 오랜 세월이 쌓이고 쌓이며 빚어낸 곳이라 더욱 감동적으로 느껴지죠. 엘리브러리 1층과 2층이 만나는 자리에 위치한 ‘Brighton’ 좌석은 마치 아름다운 절벽처럼 1층을 내려다볼 수도 있고 2층을 즐길 수도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오랜 세월과 사연이 깃든 가구와 소품으로 채워진 엘리브러리 전체를 시야에 담을 수 있지요 😊 이 자리에 앉으면 이곳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게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시간과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온기가 선연하게 느껴져 뭉클해지곤 해요.
Brighton잉글랜드 남부의 해안도시 Brighton. 브라이튼 가까이에는 아름다운 해안 절벽 세븐시스터즈가 있습니다. 눈부신 절경을 자랑하는 세븐 시스터즈는 영화 ‘어톤먼트’ ‘나우이즈 굿’의 촬영지이기도 하답니다. 푸른 바다의 파도와 억겁의 바람에 깎인 새하얀 절벽 세븐시스터즈는 오랜 세월이 쌓이고 쌓이며 빚어낸 곳이라 더욱 감동적으로 느껴지죠. 엘리브러리 1층과 2층이 만나는 자리에 위치한 ‘Brighton’ 좌석은 마치 아름다운 절벽처럼 1층을 내려다볼 수도 있고 2층을 즐길 수도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오랜 세월과 사연이 깃든 가구와 소품으로 채워진 엘리브러리 전체를 시야에 담을 수 있지요 😊 이 자리에 앉으면 이곳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게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시간과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온기가 선연하게 느껴져 뭉클해지곤 해요.
Oxford
긴 역사를 품은 도시이자 학문의 도시! Oxford입니다. 옥스포드 대학교를 비롯해 수십 여 개의 대학이 모여 있는 도시로, 오늘날 전 세계에서 학문을 공부하러 모이는 학문 도시죠. 영화 해리포터 촬영지로도 유명한 옥스포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 저자 루이스 캐럴, <반지의 제왕> 의 저자 JRR 톨킨에게도 영감이 되어 걸작이 탄생할 수 있었어요. 대학도시 답게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이 무르익는 매력적인 도시이자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만의 고풍스러운 멋이 어딘지 판타지스러운 인상을 주는 도시입니다. ‘Oxford’ 좌석은 엘리브러리 2층 서재 옆자리에 위치해 있어요. 원목 책장 속 빼곡히 채워진 책들과 엘리브러리만의 아늑한 분위기가 마치 오래전 과거로 데려가 줄 것만 같아요 😊
Oxford긴 역사를 품은 도시이자 학문의 도시! Oxford입니다. 옥스포드 대학교를 비롯해 수십 여 개의 대학이 모여 있는 도시로, 오늘날 전 세계에서 학문을 공부하러 모이는 학문 도시죠. 영화 해리포터 촬영지로도 유명한 옥스포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 저자 루이스 캐럴, <반지의 제왕> 의 저자 JRR 톨킨에게도 영감이 되어 걸작이 탄생할 수 있었어요. 대학도시 답게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이 무르익는 매력적인 도시이자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만의 고풍스러운 멋이 어딘지 판타지스러운 인상을 주는 도시입니다. ‘Oxford’ 좌석은 엘리브러리 2층 서재 옆자리에 위치해 있어요. 원목 책장 속 빼곡히 채워진 책들과 엘리브러리만의 아늑한 분위기가 마치 오래전 과거로 데려가 줄 것만 같아요 😊
Bath
도시 이름이 ‘목욕’ 이라는 뜻인 ‘Bath’ 로마시대부터 온천 목욕탕으로 유명했던 도시예요. 엘리브러리의 ‘Bath’ 좌석은 2층, 아름다운 풍경화 아래 있어요. 엘리브러리에서 가장 보드랍고 폭신한 의자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푹신한 의자에 파묻혀 사진책을 보다 보면 몸도 마음도 말랑말랑해지는 것 같아요. 볕이 좋은 날은 창문을 타고 발밑 카펫에 드리워지는 햇빛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예요. 빛의 움직임이 꼭 고양이 같기도 하고요 😊
Bath 도시 이름이 ‘목욕’ 이라는 뜻인 ‘Bath’ 로마시대부터 온천 목욕탕으로 유명했던 도시예요. 엘리브러리의 ‘Bath’ 좌석은 2층, 아름다운 풍경화 아래 있어요. 엘리브러리에서 가장 보드랍고 폭신한 의자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푹신한 의자에 파묻혀 사진책을 보다 보면 몸도 마음도 말랑말랑해지는 것 같아요. 볕이 좋은 날은 창문을 타고 발밑 카펫에 드리워지는 햇빛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예요. 빛의 움직임이 꼭 고양이 같기도 하고요 😊
코츠월드 CotsWorld
‘양떼들의 언덕’ 이라는 의미의 ‘Costworld’. 200여 개의 작은 마을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구릉지대예요. 영국의 시인 윌리엄 모리스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말한 ‘Bibury’ 도 코츠월드에 속해 있답니다. 바이버리는 1300~1500년대 지어진 아담한 집들과 꽃으로 뒤덮인 정원이 너무나 아름다운 시골 마을이에요. 엘리브러리 1층, 창가에 위치한 ‘Costworld’ 좌석은 장미 넝쿨로 덮인 엘리브러리의 창 밖 풍경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자리입니다. 마치 양떼들의 언덕처럼 언덕 끝에 있는 엘리브러리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죠. 문득 고개를 들어 창문으로 드는 빛이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관찰해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랍니다!
코츠월드 CotsWorld‘양떼들의 언덕’ 이라는 의미의 ‘Costworld’. 200여 개의 작은 마을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구릉지대예요. 영국의 시인 윌리엄 모리스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말한 ‘Bibury’ 도 코츠월드에 속해 있답니다. 바이버리는 1300~1500년대 지어진 아담한 집들과 꽃으로 뒤덮인 정원이 너무나 아름다운 시골 마을이에요. 엘리브러리 1층, 창가에 위치한 ‘Costworld’ 좌석은 장미 넝쿨로 덮인 엘리브러리의 창 밖 풍경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자리입니다. 마치 양떼들의 언덕처럼 언덕 끝에 있는 엘리브러리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죠. 문득 고개를 들어 창문으로 드는 빛이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관찰해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랍니다!